내가 겪은 위기는 주된 요인이 테스트 부족이었다.
그래서 그 후에는 최대한 다양한 테스트 기기를 구매하고 배포 전에 테스트 하고 배포를 한다.
내가 현재는 애플 개발자 니까 애플 개발자 기준으로
노치가 있는 아이폰 (홈버튼이 있는 아이폰)
노치가 없는 아이폰 (홈버튼이 있는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폰/아이패드 이전 버전 os (이때는 이슈가 있는 버전만 테스트하거나 개선한 코드가 이전 버전os 에 영향이 있다면 다 테스트 해야 한다)
만약 amr mac 을 앱에서 지원하면 맥까지.
이렇게 테스트 해줘야 하는데
처음 설치 시에 테스트 하고
이전 버전 설치 후에 간단하게 동작하고 업데이트 후에 실행해서 테스트 한다.
이런 테스트가 많은거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지금까지 앱 유지보수 하면서
저 중에 하나만 안하면 실제로 문제가 생긴 경우들이 있었다.
확실하게 하려면 저 테스트를 모두 해야하지만 모두 하기는 어렵다
다음은 git 을 사용한다면
앱 배포 버튼을 누르기 전에
코드 수정 비교를 통해서 수정한 코드를 몇번 다시 보고 문제가 있을 것 같으면 수정을 하는 습관을 들이자.
그리고 이런 테스트나 코드리뷰에서 문제점을 발견하고 만약 심사통과하고 배포 버튼을 누르기 전 상태에서.
다시 심사과정을 겪는게 싫어서 이 문제점을 다음으로 미루지 말자.
배포 취소 하고 수정하고 다시 심사요청을 보내자.
위에 테스트나 코드 리뷰나 배포 버튼 누르기 전에 지겹고 지루해도 무조건 해야한다.
내일 수익부터 수익이 0 원이 되기 전에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