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 다이어트 37주차, 15.5kg 감량 체중 관련해서 마지막 업로드가 26주차 였습니다. 벌써 11주가 지났내요. 그 때부터 지금까지 아직 다이어트한 체중은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급하게 많이 빼지 않기 위해서 노력을 하면서 조금씩 빠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운동을 아침에만 계단오르기 100층을 진행하고 아침과 저녁에는 근력운동을 같이 병행하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근력을 키우기 위해서 단백질을 더 먹고 덤벨 무게나 운동량을 늘릴려고 노력합니다. 식단은 하루 2끼를 먹으며 아침에는 평소대로 먹고 (9시~9시반) 저녁에는 닭가슴살 200g~300g + 계란후라이 3개 (4시~5시) 위와 같이 아침과 저녁을 먹고 별도로 야식은 먹지 않습니다. 토-일 주말에는 그냥 친구와 술 먹고 평소 먹고 싶은 것을 먹고 쉽니다. (당연히 이러면 월요일에 2.5 ~ 3kg 정도 체중이 증가 합니다.) 다만 요즘은 목요일 즘 되면 목표 체중에 도달을 하는데(2kg 조금 넘게 빠집니다.) 그러면 저녁에는 그냥 밥을 먹는 일반 식단을 해서 (다이어트 식단을 하지 않고) 체중 감소가 너무 급격하게 되는걸 막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너무 빠지면 금요일에는 운동을 쉬는 경우도 있습니다. 최근에 공복 혈당 측정을 오랜만에 해봤는데 100에 더 가깝게 측정이 되어서 다이어트 효과를 좀 보고 있는것 같습니다. (공복혈당 : 102, 2024.11 건강검진에서는 114) 11월이 1주년인데 그 때까지 꾸준히 유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작 : 2024.11.13 기간 : 2025.7.18 (37주차) 시작 체중 : 78.5 현재 체중 : 63.0 (체중은 아침에 일어나서 밥먹기 전에 측정, 해당 주에 가장 낮은 측정값) 운동방식 : 계단오르기 난이도 : 1회 100층 횟수 : 하루 2번, 아침과 저녁 (100층 x 2 = 하루 총 20...
개인앱 1인앱 개발을 도전해보고 싶다면 어떤 방법으로 시작해 보는게 좋을까 ?
내가 시작한 방법은 내가 쓴글을 참조하면 알수 있지만 한번 정리해본다.
1- 내가 개발을 하나도 모른다.
현재 내가 이 상황이라면 프로그래밍 전반 그리고 프로그래밍 언어와 지식, 툴(Tool)을 배우는게 먼저
요즘은 인강/유튜브등이 많아서 자기가 혼자서 공부를 평소에 집중해서 잘 하는 타입이라면 이 방법이 좋을거 같다.
그렇지 않다면 내가 혼자 공부는 좀 힘들다면
국비지원을 통해서 프로그래밍 언어와 툴(Tool)을 다루고 서버나 데이터베이스 등의 영역도 깊게는 아니지만 알아가는게 좋겠다.
이 경우에는 하루의 교육이 끝나면 그날 공부한 것을 다시 복습하거나 다시 혼자 찾아보면서 알아보는 것도 좋을거 같다.
다음방법은 부트캠프나 좀 비싼 학비를 지불하고 학원을 다닌다.
이 방법은 취업도 고려하고 있다면 나쁘진 않을거 같다.
어떤 경우라도 그날 교육이 끝나고 남는 시간에 앱이나 특정 동작을 하는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코딩을 해보면서 손에 익히는게 좋다.
만약 내가 나이가 매우 어리다면 대학교 들어가거나 그런 학과로 전과를 하는 방법. 아니면 그런 동아리에 들어가서 공부하고 같이 프로젝트 같은걸 해보는것도 좋을거 같다.
2- 회사와 개인앱 병행
이 방법으로 개인앱을 시작하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안정적인 수입이 있어서 개인앱을 출시해도 수익이 발생하지 않아도 타격이 크지 않다.
어느 정도 수익이 발생하거나 유저가 많이 발생해서 사업을 해보고 싶다면 그때 퇴사를 고려해 봐도 좋겠다.
단점은 너무 개인시간이 없어진다는 점이 있다.
그리고 개발 속도가 너무 나오지 않는 편이다.
그래도 이렇게 하는게 부담이 적어서 가장 좋다.
3- 퇴사 후 도전
너무 무모한 방법이긴하다.
시도하기전에 생활비로 쓸수 있는 돈을 몇천은 모아놔야 하겠다.
효율을 내기 위해서 집에서 하지말고 공유사무실에 출퇴근하면서 하자.
공유사무실도 저렴한 것을 찾고.
개인방 같은 곳에서 절대 하지말고 주변에 오픈된 공간에서 해야 더 좋다.
무한정 하지말고 기간을 정해놓자
1년이나 6개월 도전해보고 안되면 다시 취업/이직으로 방향을 트는게 좋을거 같다.
4- 언어 선택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한다면 코틀린
애플 앱을 개발 한다면 swift
내가 안드쪽은 잘 모르고 애플 앱을 한다는 가정하에.
UI 코딩에 UIkit와 SwiftUI 둘다 학습해야 한다.
uikit 을 먼저 하고 그 후에 swiftui 를 학습하자
그런대 한국의 경우는 갤럭시 기기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초기 비용도 덜 든다.
유저 풀도 안드로이드 유저가 많다. (전세계 적으로도 많다)
그래서 언어 선택의 시작에서도 안드로이드-코틀린도 나쁘지 않다.
애플은 초기 비용이 좀 발생하니까.
시장도 안드로이드에 비하면 적고.
5- 개발기기
안드로이드 개발을 한다면 일반 윈도우 피씨에서도 가능하다.
삼성 갤럭시 기기는 하나 구매 하자.
애플은 맥북/맥미니 등 맥 기기가 있어야 한다.
최저 사향을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1테라ssd 32기가메모리 추천한다.
개발하다보면 512기가 저장공간도 부족할때가 있다.
지금은 안드개발로 시작하더라도. 나중에 애플기기도 해보고 싶다면 뭘 개발하던 처음부터 맥을 선택하는게 좋겠다.
안드 개발시에도 기기인식이 잘되서 맥이 더 좋은거 같다.
애플 개발을 하면 아이폰과 아이패드 이렇게 두개는 기본 구매해야 한다.
애플 리뷰어 들이 폰패드앱 상관없이 다 아이패드에서 테스트 하기 때문에.
갤럭시나 아이폰/아이패드를 구매할때
기종선택은 현재 최신기기를 구매하는게 베스트
그게 좀 가격이 부담스러우면
최신기기보다 전 또는 전전에 출시했던 기기를 중고로 구매하자.
os 지원이 구형 기기부터 중지 되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 때문에 너무 옛날 기기를 구매하면 재구매 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다만 내 앱이 오래된 기기도 지원해야 하거나 앱 성능에 민감하면
현재 출시된 os 버전을 지원하는 기기중에 오래된 기기나 아니면 저사양 기기를 구매하는 것도 고려해볼만 하다.
6- 기타
구글이나 애플이나 스토어 배포를 위해서는 개발자 계정이 필요하고 일정금액을 지출해야 한다.
구글은 처음에 한번 지출하고 안내도 되고 (25달러)
애플은 매년 12-13만원 정도를 지출해야 한다. (99달러)
만약 매년 결제하지 않으면 앱스토어에서 앱이 표시되지 않는다.
앱스토어 매년 결제는 처음 결제한 달에 매년 한다.
7- 애플개발
애플개발은 비용이 참 많이 든다.
개발자비용
맥구매
아이폰구매
아이패드구매
애플워치(선택)
애플팬슬(선택)
에어팟(선택)
비전프로(선택)
트랙패드(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