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 단절 - 개인앱/1인앱 개발 스토리 1

처음 입사하고 8년 동안 항상 앱스토어의 여러 앱이나 성공 스토리를 듣고 보면서

나도 내 아이디어로 내가 주도해서 앱을 만들어서 성공하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했다.

중간에 회사 다니면서 개인앱을 시도했지만 완전 망했고 접었다

회사 다니면서 하는게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모두 힘들어서 앞으로는 재직중에는 개인앱은 하지 말고 그냥 퇴근 후에나 주말에 쉬자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래도 퇴사를 생각하게 되면서 실패를 했지만 다시 한번 도전해보고 싶었다.

그 당시 이직을 하느냐 아니면 도전을 해보냐 하는 고민을 오랫동안 했다.

결국 나이도 있으니 마지막으로 1년 개인앱 개발만 전념해보자고 결정했다.

만약 실패하면 다시는 이 생각을 잊어버리자고.

마지막 도전이라고 생각하자고.

만약 그때 이직을 결정했다면 나는 아직도 개인앱에 대해서 미련을 가지고 있었을까

지금 부터 개인앱, 개인사업에 대한 이야기을 하려고 한다.